명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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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18
자주 생각났지만 부러 찾아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 이다. 이런 생활을 써서 남기는게 부담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여전히 그렇고. 올해들어 두번째로 맞는 새해이고 그래서 시간이 좀 남았고, 그래서 또 변덕을 부리고 있고. 나는 자주 잘 모르겠고 또 그만큼 모르겠다. 아는건 없고 잘모르겠거나 모르겠는 일만 많아서 괴롭다. 깨어있지도 않고 죽어있지도 않은 기분인데 기분만 그런 것같기도 하고. 다행히 몸은 불건강하지 않고 불행히도 마음은 건강하지 않다. 뜬구름 잡는 말 말고 사는 이야기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부끄럽지 않을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렇게 짧게 남긴다. 여전히 외롭다. 이상 보고 끝.

- 저도 안부를 묻고싶은데,, 흑,, 곧, 곧 찾아갈게요. 너무 늦지 않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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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18
 뒷모습은 정직하다. 눈과 입이 달려 있는 얼굴처럼 표정을 억지로 만들어 보이지 않는다. 마음과 의지에 따라 꾸미거나 속이거나 감추지 않는다. 뒷모습은 나타내 보이려는 의도의 세계가 아니라 그저 그렇게 존재하는 세계다. 벌거벗은 엉덩이는 그 멍청할 정도의 순진함 때문에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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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 / HU